포터2 타이어 가격과 교체 비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작업 차량을 앞타이어와 뒷타이어를 한 번에 싹 갈아봤습니다.
2018년형 포터2를 2년 넘게 몰다가 타이어 공기압이 많이 빠져서 꽤 눌려있고
마모가 심해 아예 다 닳아버려 신경 못쓰고 있던 포터2 타이어 교체를 했습니다.
탑차이면서 안에 짐도 어마어마하게 많다보니 마모가 생각보다 더 심했던 것 같습니다.
이것저것 가격도 알아보고 어디서 하는게 좋을지도 찾아봤네요.
결국은 티스테이션에서 했는데 별 이유는 없었습니다.
공식 홈페이지에 차종과 타이어 별로 가격 정보가 있었다는 점 정도인듯 싶네요.
차종을 고르고 가격을 알아볼 수 있는 메뉴가 있는 인터페이스가 홈페이지에 있었습니다.
어쨌든 그냥 빨리 교체 작업을 완료하고 싶은 마음이었어요.ㅋㅋ
큰 기업들은 정보를 찾기가 쉽고 대리점도 많아 접근성이 수월한게 분명한 장점인 듯 합니다.
암튼 각자 알아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곳에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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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쪽 사진은 기존 앞타이어와 뒷타이어구요.
아래쪽 사진은 새 앞타이어와 뒷타이어입니다.
타이어 옆면에 모델명이 적혀있는데 처음에는 뭔가 싶지만
타이어 브랜드와 모델명으로 검색을 하다보니 금새 약간의 지식을 갖게 되었네요.
타이어 교체 전에는 관심도 없었으니 말이죠.
<포터2 타이어 가격>
기존 타이어는 한국타이어였고요.
새 타이어는 가게에서 넥센, 한국, 금호, 수입 타이어 4종을 알려주셨는데요.
넥센이 가장 저렴하고 한국/금호는 동일하며 수입이 가장 비싸다고 하셨습니다.
결과적으로 저는 금호타이어를 선택했습니다.
한국타이어는 써봤으므로 새 브랜드로 골랐어요.
앞타이어랑 뒷타이어 싹 교체하는 걸로 해서 총 45 나왔네요.
가장 저렴한 넥센타이어로 했으면 30 후반대 정도 나왔을 듯 합니다.
앞타이어 가격은 넥센은 9 정도, 한국/금호는 12 정도?
뒷타이어 가격은 넥센은 4 정도, 한국/금호는 5~6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.
정확한 가격은 홈피에 가보시면 있을겁니다.
<작업 시간>
얼마정도 걸리냐고 물어봤더니 15~20분이면 된다고 하셔서 금방 기다릴 수 있었네요.
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나사 풀고 바퀴 빼고 새걸로 끼고 다시 쪼이고 금방 하더라고요.
이상 포터2 타이어 가격을 알아봤습니다.
모두들 여기저기 검색해서 잘 알아보시고 맘에 드는데서 타이어 교체 하시길 바랍니다.